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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FOMC發 위험선호 회복에 연고점

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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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가상자산 시장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이 종료됐다는 기대로 연고점을 경신했다.

2일 연합인포맥스와 코인베이스(화면번호 2521)에 따르면 비트코인 1개 가격은 오전 10시 46분 현재 24시간 전 대비 0.55% 상승한 35,633.8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 심리가 회복되면서 주식을 포함한 위험자산이 일제히 강세를 나타냈고 특히 비트코인 가격은 35,653.64달러까지 오르며 지난해 5월 초 이후 약 1년 6개월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가 2차례 연속 동결된 후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기자회견에서 '인플레이션 완화'를 강조하면서 비둘기파적으로 해석된 영향이다.

비트코인 가격은 최근 일본은행(BOJ)의 정책 수정에도 비교적 견조한 흐름을 나타내며 지지력을 나타냈고 FOMC 결과 직전 35,000달러선을 회복했다.

이후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 이후 추가로 상승폭을 키워 연고점을 갈아치웠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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