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진정호 기자 = 2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간밤의 하락세를 이어가며 1bp 가량 떨어지고 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 화면(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뉴욕 전장 대비 1.24bp 내린 4.7217%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1.68bp 내린 4.9414%, 30년물 금리는 1.32bp 내린 4.9113%를 가리켰다. 2년물 금리는 지난 9월 8일 이후 최저치다.
지난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끝나면서 미국 10년물 금리는 20bp 가까이 급락 마감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사실상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의 종료를 시사했다고 시장이 해석하면서 채권금리도 고점일 것이라는 투자심리가 우위를 점한 것으로 보인다.
FOMC 이후 우리나라 시장에서도 FOMC 결과로 금리 급등 리스크가 일부 해소됐다는 반응이 나온다. 연준이 기준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을 놓지 않으면서 미국 국채금리가 급등했는데 그 자체로 금리 인상 효과가 있다는 게 연준의 해석이었기 때문이다.
인플레이션이 하락세를 멈췄을 가능성도 제기됐다. 월가는 잡음 요소를 걸러낸 후 기본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치 2%보다 높은 3% 내외에서 안정화됐다고 보는 분위기다. 이 또한 채권금리 고점론에 힘을 실어주는 요소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
jhjin@yna.co.kr
진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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