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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스와프, '비둘기 FOMC'에 장기물 강세

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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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예상보다 비둘기파적으로 해석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에 상승했다.

2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장보다 0.60원 상승한 -27.20원에서 거래됐다.

6개월물은 전장보다 0.20원 오른 -14.40원을 기록했다.

3개월물은 전장 대비 0.25원 상승한 -7.20원이었다.

1개월물은 0.10원 상승한 -2.00원을 나타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7원이었고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18원에 호가됐다.

외화자금시장은 전일 FOMC 이벤트를 소화하면서 강세를 나타냈다.

이달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여기에 최근 긴축적 금융 여건을 언급하면서 추가 긴축이 종료될 거란 기대도 커졌다.

이를 반영해 미국 금리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은행의 한 딜러는 "(전일) FOMC가 직전 9월 회의 때보다 성장률이나 긴축적인 금융 여건을 언급하면서 비둘기파적으로 스탠스를 수정했다"며 "스와프 시장은 금리 상승 피로감이 되돌려지면서 크게 반등했다"고 말했다.

그는 "미 금리 변동 폭이 컸던 점을 한 차례 반영한 상황"이라며 "고용 지표 등을 소화하면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전망이 유지될지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ybnoh@yna.co.kr

노요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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