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尹 "R&D 예산 실태파악 과정서 일부 조정한 것…앞으로 확대"

23.11.02.
읽는시간 0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일 "국가 연구개발(R&D) 예산을 앞으로 더 확대하기 위한 실태 파악 과정에서 내년 R&D 예산의 일부 항목이 지출 조정됐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전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열린 '대덕 연구개발특구 50주년 미래비전 선포식'에서 "R&D 다운 R&D에 재정을 사용해야 앞으로 R&D 예산을 더욱 확대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내년도 R&D 예산이 이례적으로 삭감됐으나 향후 예산을 더 투입하기 위한 실태 점검 차원에서 이뤄진 삭감이라는 설명이다.

윤 대통령은 "앞으로 연구자들이 제대로 연구할 수 있도록 돈이 얼마나 들든지 국가가 적극 뒷받침할 것"이라며 "R&D 재정의 지출 경로를 계속 확인해 우리의 미래를 위해 지금 반드시 해야 할 연구를 소홀히 하는 일이 없도록 연구자들을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예산의 조정과 향후 확대 과정에서 보완이 필요한 부분들을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국가 R&D 예산은 민간과 시장에서 투자하기 어려운 기초 원천 기술과 차세대 기술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 사용돼야 한다"며 "세계 최고를 지향하는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연구에 투자해 우리 미래의 성장과 번영을 다져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혁신적인 연구, 도전적인 연구는 성공과 실패가 따로 없다"며 "연구개발의 혁신을 위해 낡은 규제와 제도를 혁파하고 도전적 연구에 대해서는 성공과 실패가 따로 없는 만큼 실패를 문제 삼지 않겠다"고 언급했다.

또 "대덕특구는 첨단과학기술 연구개발이 법률, 금융, 회계 등의 서비스와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첨단 클러스터로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면서 "대덕이 혁신 클러스터의 국제 허브가 되도록 정부가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선포식에 앞서 '글로벌 우수 신진 연구자와의 대화'에서 연구자들을 만나 도전적인 연구 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윤석열 대통령, 대덕연구개발특구 50주년 미래비전 선포식 격려사

(대전=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일 대전시 유성구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열린 대덕연구개발특구 50주년 미래비전 선포식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2023.11.2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zjin@yna.co.kr

윤석열 대통령, 글로벌 우수 신진 연구자와의 대화

(대전=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일 대전시 유성구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글로벌 우수 신진 연구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2023.11.2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zjin@yna.co.kr

ywshin@yna.co.kr

신윤우

신윤우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