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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3분기 생산성 4.7%↑…2020년 3분기 이후 최고

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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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미국의 강한 경제에 힘입어 노동 생산성이 수년 만에 가장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 노동부는 2일(현지시간) 올해 3분기 비농업 생산성이 계절 조정 기준 전 분기 대비 4.7% 상승한 것으로 예비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20년 3분기(5.7%↑)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예상한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4.3% 증가보다 높았다.

지난 분기 수정치인 3.6%도 상회했다.

비농업 생산성은 지난해 같은 기간으로는 2.2% 상승했다. 비농업 생산성은 전 분기에 이어 전년동기대비 증가세를 이어갔다.

노동부는 생산량이 5.9% 증가하고, 근로 시간이 1.1% 늘어나면서 생산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3분기 시간당 보상은 전분기대비 3.9%, 전년동기대비 4.2% 올랐다. 3분기 단위 노동 비용은 전 분기보다 0.8% 감소했다. 다만,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 높은 수준이다.

hrlim@yna.co.kr

임하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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