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진정호 기자 = 3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나스닥100 선물은 0.4% 하락 출발했다. 애플이 호실적을 발표했음에도 시간 외 거래에서 3% 넘게 하락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7시 20분 현재 E-Mini S&P500 선물은 뉴욕 전장 대비 0.12% 하락한 4,330.75를 기록하고 있다.
E-Mini 나스닥100 선물은 전장 대비 0.49% 하락한 14,928.00으로 출발한 뒤 이 시각 현재 0.30% 하락 중이다.
지수 선물이 하락 출발한 배경에는 애플이 실적이 있다.
애플은 이날 장 마감 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895억달러로 시장 매출 추정치 892억8천만달러를 상회했다. 순이익도 주당 1.46달러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 1.39달러를 웃돌았다.
하지만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약 1% 줄어든 것에 시장은 주목한 것으로 보인다. 작년 4분기부터 애플의 매출은 4분기째 역성장이다.
회계연도 1년간 전체 매출은 3천832억9천만달러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3% 감소했다.
이같은 실적 여파로 애플의 주가는 이날 장 마감 후 전장 대비 4% 가까이 떨어지며 170달러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애플은 시가총액이 미국 최대인 만큼 애플 주가의 움직임은 지수 선물의 방향에도 강하게 영향을 미친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
jhjin@yna.co.kr
진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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