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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축 부담 던 코스피, 주간 2% 상승…外人 선·현물 순매수

2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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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이번주 코스피는 긴축 정책 부담을 덜면서 이틀 연속 상승 마감했다.

3일 연합인포맥스 신주식종합(화면번호 3536)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보다 25.22포인트(1.08%) 상승한 2,368.34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장 초반 2,351선에 머물다 2,370선까지 다시 올랐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로 코스피는 강세를 띠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천348억 원, 1천634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특히 외국인은 코스피200지수 선물 시장에서도 2천594억 원 순매수했다.

전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 발표 이후 코스피는 연일 강세를 유지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성명을 통해 연방기금금리(FFR) 목표치를 5.25%~5.50%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동시에 긴축 정책이 경제활동 및 고용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긴축 사이클 종료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이다.

이날 아시아 증시는 대체로 강세를 띠었다.

중국 상해종합지수, 홍콩 항셍지수는 현 시각 기준 각각 0.73%, 2.62% 상승했다.

한편, 6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던 영풍제지 주가는 이날 상승 마감했다. 영풍제지 하한가가 풀리면서 키움증권 미수금 손실 규모 역시 일부 줄어들 것으로 예측된다.

최유준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비둘기파적 FOMC 영향 뿐만 아니라, 환율도 하락하면서 위험선호 심리가 크게 회복됐다"며 "중국 증시도 상승하면서 반응이 같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달러-원 환율은 전일보다 20.50원 내린 1,322.40원에 마감했다.

이번 주 코스피와 코스닥지수는 각각 2.85%, 4.48% 올랐다.

joongjp@yna.co.kr

정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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