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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마감] '비둘기' 연준 이후 반도체 강세로 상승

2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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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3일 중국증시의 주요 지수는 비둘기파적인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여파가 뒤늦게 반영된 가운데 반도체 관련주가 강세를 나타내 상승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21.39포인트(0.71%) 상승한 3,030.80에, 선전종합지수는 21.62포인트(1.17%) 상승한 1,875.00에 장을 마쳤다.

상하이 지수는 비둘기 FOMC 여파가 이어지면서 위험 자산에 대한 매수세가 일어 상승했다.

종목별로는 반도체 종목이 강세를 나타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특히 중국이 제재를 가했던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에 대해 투자 환경 개선 및 서비스 제공 약속 등 유화적 메시지를 보내자 반도체에 대한 매수 심리가 되살아났다.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왕원타오 상무부장(상무장관)은 지난 1일 산제이 메흐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 일행을 만나 "중국은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확고부동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 당국은 시중 은행의 모기지 대출에 대한 자본 요건을 인하하는 등 부양책을 이어가면서 증시에 지지력을 더했다.

역내 위안화는 절상 고시됐다.

인민은행은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001위안(0%) 내린 7.1796위안에 고시했다.

상하이 지수에선 반도체와 반도체 장비, 우주항공과 국방 부문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인터넷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부문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한편 이날 인민은행은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430억 위안 규모로 매입했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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