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배수연 특파원= 달러화 가치가 약세를 이어갔다. 탄탄했던 미국의 고용지표도 마침내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면서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 인상 행보를 사실상 마무리했다는 시장의 안도감도 한층 강화됐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3일 오전 8시35분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49.67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50.459엔보다 0.789엔(0.52%) 하락했다.
유로화는 유로당 1.06900달러에 움직여,전장 가격인 1.06231달러보다 0.00389달러(0.37%) 상승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전장 106.129보다 0.61% 하락한 105.485를 기록했다.
미국 국채 수익률도 하락폭을 확대하는 등 강세 랠리를 이어갔다. 연준의 통화정책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미국채 2년물 수익률은 한때 전날 종가대비 5bp 이상 하락한 4.92%에 호가됐다. 벤치마크인 미국채 10년물은 한때 10bp 밀린 4.56%에 호가됐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비농업 부문 신규고용은 15만명 증가하는 데 그쳐 시장의 예상치 17만명을 밑돌았다. 실업률도 3.9%를 기록해 예상치 3.7%를 웃돌았다.
neo@yna.co.kr
배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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