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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3일(현지시간) 월가에서는 뉴욕증시 주요 종목에 대한 전문가들의 여러 의견이 전해졌다. 전일 실적을 발표한 애플(NAS:AAPL)을 비롯한 '매그니피센트 7(magnificent 7)' 대한 긍정적인 견해가 쏟아졌다.
우선 월가 최대 투자은행 중 한 곳인 모건스탠리는 애플에 대해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이는 '매수'에 상응하는 등급이다. 모건스탠리는 애플의 매출이 4개 분기 연속 감소하는 '어닝 미스'를 냈지만, 순익이 매출 감소를 상쇄한다고 평가했다. 향후 아이폰 수요, 미국 법무부와 구글의 소송 등을 주시해야 하겠지만, 거시경제적인 역풍이 지나가면 애플의 가입자당평균매출(APRU)가 개선될 것이라고 모건스탠리는 내다봤다.
한편 미국 국채 금리 하락기에는 마이크로소프트(NAS:MSFT)의 주식이 급등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투자기관 제프리스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뉴욕증시 주요 종목 중 10년물 채권 금리와 가장 강한 역(易)의 관계를 보유한 종목이라고 분석했다.
룹 캐피탈은 아마존(NAS:AMZN)에 대한 '매수'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 주가를 205달러로 높였다. 미즈호증권은 엔비디아(NAS:NVDA)를 11월의 최선호 종목으로 꼽으면서, 인공지능(AI) 투자 확대는 엔비디아에 최대 650억 달러가량의 기회를 열어줄 수 있다고 평가했다.
관련 종목: 애플(NAS:AAPL), 아마존(NAS:AMZN), 마이크로소프트(NAS:MSFT), 엔비디아(NAS:NVDA)
hrlim@yna.co.kr
임하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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