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캐나다 통계청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캐나다의 10월 실업률이 2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3일(현지시간)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캐나다의 10월 실업률은 5.7%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 2022년 1월 6.5%를 기록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캐나다의 실업률은 지난 6개월 중 4개월은 증가세를 보였다.
이민으로 인한 인구 증가로 고용 증가세가 계속 늘었다.
10월 캐나다의 생산가능인구 고용자수는 전월보다 1만7천500명 증가했다.
이는 금융시장에서 2만5천명 증가할 것으로 본 예상치를 밑돌았다.
임금 상승률은 전월보다 완화됐지만 여전히 인플레이션보다 높다.
10월 정규직 시간당 평균 임금 상승률은 전년동기대비 5.0%로 지난 9월 5.3%보다 낮아졌다.
하지만 9월에 3.8%의 전년대비 인플레이션을 기록한 것보다 높다.
핌코의 티파니 와일딩 이코노미스트는 WSJ에 "강한 이민과 노동 수요 완화가 합쳐지면서 캐나다 노동시장이 냉각되고 있다"며 다른 경기 둔화 지표와 함께 여전히 인플레이션 추세가 너무 높아 캐나다중앙은행은 현재 금리를 동결하고 있는데 연준보다 먼저 금리인하를 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yjung@yna.co.kr
정선영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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