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0.66%↑ S&P500 0.94%↑ 나스닥 1.38%↑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16.50bp 하락한 4.508%
-달러화 : 엔화와 유로화에 약세. 달러 지수는 0.95% 하락한 105.120
-WTI : 1.95달러(2.36%) 내린 배럴당 80.51달러
*시황요약
△ 뉴욕증시는 미국의 10월 고용이 크게 둔화했다는 소식에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인상이 사실상 종료됐다는 전망이 강화되며 빠르게 반등.
미 노동부는 10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15만 명 증가했다고 발표. 시장의 예상치와 전월 수치를 모두 하회. 주목할 점은 예상외로 강세를 보였던 9월 고용과 8월 고용 수치도 하향 조정됐다는 점.
대형 기술주 중에 전날 실적을 발표한 애플만 나 홀로 하락하고 나머지 기업들은 일제히 상승. S&P500지수 내 에너지를 제외한 10개 업종이 모두 올라. 부동산 관련주가 2% 이상 오르고, 자재, 통신, 금융, 임의소비재, 기술 관련주가 1% 이상 상승.
블록의 주가는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고 연간 가이던스를 상향하면서 10% 이상 올라. 드래프트킹스도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고 연간 가이던스를 상향하면서 주가는 16% 이상 급등.
△ 미국 국채 가격은 월가 예상치를 크게 밑돈 미국 10월 비농업 고용지표에 주목하며 상승. 시장 참가자들은 연준이 내년 중반부터 금리인하에 나설 수도 있다고 전망. CME그룹의 페드와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 금리 선물은 내년 3월 금리인하 가능성을 26.8%로, 5월 금리인하 가능성을 49.0%로 반영.
달러화 가치는 미국의 고용시장이 마침내 냉각될 조짐을 보임에 따라 하락.
*데일리 포커스
-美 10월 비농업 고용 15만 명 증가…예상치 하회(종합)[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6668]
미국 노동부는 3일(현지시간) 10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15만 명 증가했다고 발표.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였던 17만 명 증가를 하회하는 수준.
지난 8월과 9월의 수치도 하향 조정. 예상외로 강세를 보였던 9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기존 33만6천 명 증가에서 29만7천 명 증가로 3만9천 명 하향 조정. 8월 수치는 기존 22만7천 명 증가에서 16만5천 명 증가로 6만2천 명 줄어.
미국의 10월 실업률은 3.9%로 집계. 이는 작년 1월(4.0%) 이후 약 1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실업률. 10월 실업률은 전월치이자 시장의 예상치인 3.8%를 0.1%포인트 웃돌아.
전문가들은 고용 시장이 크게 둔화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도 종료될 것이라고 관측.
-美 금리선물 시장, 금리인하 기대 점증…'이르면 내년 5월'[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6673]
3일 오후 2시38분 현재(미 동부시간) CME그룹의 페드와치 툴에 따르면 연방기금 금리선물 시장은 내년 5월 25bp 금리인하(5.00~5.25%) 확률을 48.3%로 높게 전망.
5월에 50bp 인하 확률도 13.8%까지 반영. 동결 확률은 34.4%, 현재보다 25bp 인상될 확률은 3.5%로 나타나.
내년 12월의 금리 전망은 최저 3.50~3.75%에서 최고 5.25~5.50%로 나타나. 내년 말에는 금리가 현 수준보다 인하될 것이라는 점이 거의 확실시.
-펀드스트랫 "미 주식, 연말까지 큰 폭의 상승세 나타날 것"[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6700]
최근 미국 주식시장이 '베이비 랠리(소폭 반등)'를 보인 가운데 연말까지 더 큰 폭의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 펀드스트랫의 톰 리 글로벌 어드바이저스의 리서치 대표는 보고서를 통해 "최근 발표되는 거시경제 지표들이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요인들로, 단기 랠리를 지지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
리 대표는 3분기 미 기업들의 실적이 호조를 보이는 점도 주식시장에 큰 호재라고 분석. 지금까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상장 기업의 약 80%가 실적을 발표했으며, 이 중 82%의 기업이 시장 예상치보다 평균 7% 많은 실적을 공개.
리 대표는 기술적 요인 역시 주식 시장 강세를 뒷받침한다고 진단. 200일 이동평균선 위에서 등락하는 주식 거래가 23%에 불과해 1994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는 게 그의 설명.
*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0850 일본 일본은행(BOJ) 금융정책결정회의 의사록
▲0930 일본 10월 지분은행 서비스업 PMI
▲1600 독일 9월 제조업수주
*미국 지표/기업 실적
▲0000(7일) 미국 10월 고용추세지수
▲0000 미국 리사 쿡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 연설
▲0300 독일 요하임 나겔 분데스방크 총재 연설
이재헌
jhlee2@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