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6일 유럽 증시는 미국 10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둔화했다는 소식에 상승 개장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6511)에 따르면 오후 5시 17분 현재 범유럽지수인 유로스톡스50 지수는 전일 대비 8.13포인트(0.19%) 오른 4,182.80을 기록했다.
15분 지연 표시되는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도 0.04% 상승한 7,420.67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0.20% 뛴 15,219.18에 거래됐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0.19% 올랐고, 이탈리아 FTSE MIB지수는 0.31% 올랐다.
유럽 증시는 미국 10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를 소화하며 상승 압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10월 고용은 15만명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를 밑돌아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긴축 우려가 완화했다.
이날 아시아 시장도 미 고용지표 둔화를 반영하며 일제히 상승했다.
개장 전 발표된 유로존 경제 대국인 독일의 9월 제조업 수주는 시장 예상치를 웃돌며 증가했다.
9월 제조업 수주는 전월보다 0.2% 증가해 1% 감소할 것이라던 시장 예상을 웃돌았다.
시장에서는 이날 이탈리아와 프랑스 등의 10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발표가 예정돼 있어 이를 주목하고 있다.
유로존(유로화 사용 20개국) 10월 합성 PMI도 이날 발표된다.
유럽중앙은행(ECB)이 이르면 내년 4월부터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란 기대가 커지면서 시장에서는 이번 주로 예정된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의 발언도 주목하고 있다.
jykim@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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