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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가 급등, 채권시장 연동한 기술적 움직임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월가에서 가장 약세론적인 증시 전망을 가진 모건스탠리가 뉴욕증시의 강세가 조만간 끝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6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의 마이클 윌슨 최고 투자책임자(CIO)는 최근 주가 급등에 대해 "향후 1~2주 안에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윌슨 CIO는 지난주 주가 강세는 채권시장에 연동한 기술적 움직임이라고 평가했다.
장기 채권 금리의 급락세, 예상보다 적었던 채권 발행 규모, 경제 지표 둔화 등이 증시의 반짝 반등을 촉발시켰다는 설명이다.
그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발언은 지난주 증시 강세와 크게 관련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윌슨 CIO는 기업들의 '실적 침체' 또한 현재진행형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올해 기업들의 실적 침체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hrlim@yna.co.kr
임하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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