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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대 저가 항공 라이언에어 급등…실적 호전에 배당금 첫 지급

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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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배수연 특파원= 유럽 최대의 저가 항공사인 라이언에어 홀딩스(ADR)(NAS:RYAAY)의 주가가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 급등하고 있다. 라이언에어 홀딩스(ADR)(NAS:RYAAY)가 기록적인 연간 이익이 예상된다면서 배당금을 처음으로 지급하겠다고 발표하면서다.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영국 더블린에 본사를 둔 라이언에어 홀딩스(ADR)(NAS:RYAAY)는 지난 9월 30일에 종료된 반기 순이익이 21억 8천만 유로(23억 4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59%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이는 부활절 기간과 여름 성수기에 물동량이 11% 증가해 1억 540만 명의 승객을 기록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봉쇄 이후 더 많은 사람들이 여행함에 따라 라이언에어 홀딩스(ADR)(NAS:RYAAY)는는 해당 기간에 평균 요금을 24% 인상할 수 있었다.

일반적으로 겨울철에 손실을 입는 이 저가 항공사는 3월에 끝나는 회계연도에 세후 기준 연간 이익이 18억

5천만 유로에서 20억 5천만 유로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이는 2018년에 세운 종전 기록을 넘어서는 수준이라고 회사는 덧붙였다.

라이언에어 홀딩스(ADR)(NAS:RYAAY)는 실적 회복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내년에 4억 유로를 지급하는 것을 시작으로 정기 배당금을 처음으로 지급할 계획을 반영해서 발표했다.

회사는 자본 지출을 통해 유럽 시장에서 지배적인 위치를 구축했기 때문에 이제 배당금을 지불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라이언에어 홀딩스(ADR)(NAS:RYAAY)는 승객 수 측면에서 가장 큰 유럽 항공사다.

라이언에어 홀딩스(ADR)(NAS:RYAAY)는 이날 뉴욕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 8% 오른 102달러 언저리에서 거래되고 있다.

관련종목: 라이언에어 홀딩스(ADR)(NAS:RYAAY)

neo@yna.co.kr

배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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