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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갑작스러운 강세 흐름을 보이는 뉴욕증시가 좋은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6일(현지시간) 월가의 대형 투자자문사 에버코어ISI의 주식 전략을 이끄는 줄리앙 엠마뉴엘 분석가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올해 고점을 다시 갈아치울 수 있다"는 내용의 서한을 투자자들에게 보냈다.
에버코어ISI는 올해 연말 S&P500 전망치를 4,450으로 제시하고 있다.
엠마뉴엘 분석가는 S&P500지수가 올해 연말 전망치 수준으로 충분히 오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나아가 S&P500지수가 올해 고점으로 튀어오를 잠재력도 있다고 덧붙였다.
S&P500지수의 올해 고점은 지난 7월 말에 기록한 4,607.07이다.
엠마뉴엘 분석가는 최근 증시에 채권시장 투매, 고유가와 지정학적 불확실성 등 여러 대외적 악재가 있었지만, 시장은 이를 모두 극복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특히 채권 시장에 매도(숏) 포지션이 몰려 있는 상황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동결은 채권 시장의 대규모 숏커버를 촉발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하락하는 미국의 장기물 채권 금리는 증시에 지지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hrlim@yna.co.kr
임하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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