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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헤지펀드, 美 주식 2년래 가장 빠르게 쓸어담아"

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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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진정호 기자 = 지난주 헤지펀드들이 미국 주식을 2년래 가장 공격적으로 쓸어 담았다고 골드만삭스가 분석했다.

6일(현지시각) 외신에 따르면 골드만은 이날 투자자들에게 배포한 노트에서 지난주 헤지펀드들은 주간 기준으로 2021년 12월 이후 가장 빠르게 미국 주식을 매입했다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 인상을 멈췄을 것이라는 낙관론에 투자자들이 뛰어들었다고 진단했다.

골드만은 헤지펀드들이 빠르게 따라붙으면서 일부는 숏스퀴즈 상태에 놓이게 됐다며 많은 투자자가 주가 급등으로 손실을 보게 된 공매도 포지션을 털기 위해 혼란스러웠다고 평가했다.

골드만에 따르면 헤지펀드들의 기술주 롱포지션 규모는 8개월래 최대다.

그중 소프트웨어 기업이 특히 사랑받았고 패션이나 식당 같은 임의소비재 기업도 헤지펀드들의 비중이 컸다. 반면 헬스케어와 금융주는 헤지펀드들이 순매도했다.

또한 글로벌 헤지펀드들이 북미에선 집중적으로 순매수 포지션이었던 반면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와 유럽 시장에선 순매도 포지션을 이어갔다.

jhjin@yna.co.kr

진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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