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국채선물이 약보합 출발했다.
7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전 9시 2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틱 내린 103.05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2천557계약 순매수했고, 금융투자가 2천690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4틱 하락한 107.54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813계약 순매수했고, 금융투자가 636계약 순매도했다.
전일 미국 2년물 국채 금리는 6.67bp 상승해 4.9366%, 10년물은 13.05bp 올라 4.6493%를 나타냈다.
간밤 미국에서는 금리인상 사이클 마무리 기대를 반영했던 최근의 채권 랠리가 일부 되돌림되는 장세가 나타났다.
이번주 미 재무부의 국채 발행이 예정되어 있는 점도 공급 부담을 일으켰다. 재무부는 7일에는 3년 만기 국채 480억달러, 8일에는 10년 만기국채 400억달러, 9일에는 30년 만기 국채 240억달러어치를 발행할 예정이다.
이날 점심경에는 호주중앙은행(RBA)의 기준금리 결정이 예정되어 있다. 시장에서는 RBA가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 증권사의 채권 운용역은 "최근 강세에 대한 소폭의 되돌림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RBA 기준금리 결정은 인상에 대한 컨센이 강해서 오히려 동결에 대한 리스크가 큰 것 같다"고 말했다.
jhson1@yna.co.kr
손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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