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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환] 美금리 반등 속 1,300원대 초반…5.30원↑

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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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3거래일 60원 급락 되돌림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300원대 초반으로 상승 출발했다.

전일 반등한 미국 국채 금리에 연동하면서 달러-원도 직전 3거래일 60원 급락에 따른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24분 현재 전장 대비 5.30원 상승한 1,302.60원에 거래됐다.

전일 미국 국채 금리가 급락세를 멈추고 반등한 영향을 받았다. 미 10년 국채 금리는 13.05bp 오른 4.6493%를 나타냈다. 달러 인덱스는 105대 초반으로 상승했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2.70원 상승한 1,300.0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직전까지 3거래일 연속 두 자릿수 내린 달러-원도 되돌림 압력을 받고 있다.

장 초반 1,300원대 지지력을 보이며 상승세가 이어졌다.

은행의 한 딜러는 "간밤에 미국 금리가 올라오면서 주식도 조정을 받고 있다"며 "달러-원 반등도 예상한 수준이다"고 말했다.

그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피벗 기대로 시장 분위기가 바뀐 것 같다"며 "중국 지표를 주시할 텐데 추가 상승 압력은 제한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국내 증시도 전일 상승분을 되돌렸다. 코스피는 전일보다 1.30% 내렸고, 외국인은 1천261억 원 순매도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41엔 오른 150.037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15달러 내린 1.0718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67.63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78.85원에 거래됐다.

ybnoh@yna.co.kr

노요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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