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준형 기자 = GS리테일이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냈다.
GS리테일은 올해 3분기 1천267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고 7일 공시했다.
이번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4.6% 늘어난 규모다.
매출은 3조902억원으로, 1년 전보다 4.5% 증가했다.
이는 시장 예상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1개월간 실적 전망치를 발표한 주요 증권사를 대상으로 컨센서스를 실시한 결과, GS리테일은 1천126억원의 영업이익과 3조1천239억원의 매출을 낼 것으로 관측됐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편의점은 780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운영점 증가에 따른 매출 상승과 판관비 효율화로 전년 동기 대비 30억원 늘었다.
매출은 2조2천209억원으로 신규 점포 증가에 따라 1년 전보다 6.6% 증가했다.
수퍼와 호텔 부문도 각각 132억원과 329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선방했다.
특히 호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5% 증가한 2천598억원으로,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인해 투숙률이 전년 동기보다 상승한 것에 기인한다.
특히 파르나스 제주의 투숙률은 84.3%로 전년 동기 대비 24.1%포인트(p) 늘었다.
다만, 홈쇼핑과 개발은 지난해에 비해 영업이익 규모가 축소했다.
홈쇼핑 부문은 213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전년 동기 대비 49억원 줄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2% 줄어든 2천598억원으로 집계됐다.
수익 중심의 운영에도 불구하고, 소비 침체와 채널 다변화 등으로 의류 및 생활용품 카테고리에서 매출이 줄었기 때문이다.
개발 부문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2억원 줄어든 15억원에 그쳤다. 매출은 35.9% 감소한 115억원으로 나타났다.
신규 프로젝트(PJT) 미투자와 기존 개발 사업장에서 자문 수수료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프레시몰은 98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 기조를 이어갔다.
매출 역시 1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4% 줄었다.
다만, 수익 중심 운영에 따른 판관비 절감과 배송 운영 관련 효율화로 지난해에 비해 165억원가량 개선돼 적자 폭을 줄인 모습이다.
jhpark6@yna.co.kr
박준형
jhpark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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