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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환시] 달러-엔, 미일금리차 확대 전망에 상승

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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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환율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예나 기자 = 7일 도쿄 환시에서 달러-엔 환율은 미일금리차 확대 전망에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 주요국 외환 시세(6411)에 따르면 오후 2시 2분 달러-엔 환율은 뉴욕 대비 0.18% 상승한 150.263엔을 기록했다.

미일금리차 확대 전망이 엔화에 하방 압력을 가해서다.

전일 미국 장기 국채 금리는 일제히 10bp 넘게 올랐다. 직전 주의 급락에 대한 차익실현 매물 나오고 투자자들이 이번 주 예정된 입찰 일정에 주목하며 국채 수급 악화 우려가 제기돼서다. 이에 따라 달러 매수 움직임이 나타났다.

다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추가 금리 인상을 하지 않을 것이란 기대가 커지면서 엔화 약세는 제한됐다.

이날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는 1bp 선에서 하락 폭을 유지하며 방향성을 탐색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 화면(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현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뉴욕 전장 대비 0.40bp 내린 4.63700%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발표된 일본 9월 가계지출은 28만2천969엔으로 7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물가상승률을 고려한 실질임금은 1년 반째 내리막인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달러 지수는 0.14% 오른 105.399를, 유로-달러 환율은 0.13% 하락한 1.07060달러를 나타냈다.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7.2869위안으로 0.04% 상승했다.

ynhong@yna.co.kr

홍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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