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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앞으로 다가온 美대선, 주식시장 영향은

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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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내년 11월에 치러지는 미국 대선이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식시장이 반등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6일(현지시간) 투자 전문지 배런스는 "내년 미국 경제가 둔화할 것이란 전망이 많지만, 역사적 통계들처럼 내년 주가지수가 소폭 반등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골드만삭스가 1984년 이후 대선이 치러지기 직전 12개월간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평균 수익률을 집계한 결과 약 4%였다.

매체는 평균 수익률이 낮아 보이지만, 주가가 부진했던 특정 연도들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2000년 지수는 경기침체 우려에 10% 폭락했으며, 2008년에도 금융위기 여파에 39% 하락했다.

반면, 2020년처럼 S&P지수가 16% 급등한 해도 있었다.

경제 문제가 내년 대선의 주요 쟁점이 될 것이란 점 역시 주식시장이 상승할 것이란 기대를 뒷받침한다.

뉴욕타임스와 시에나 대학이 꼽은 정치적 격전지 6곳에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유권자의 57%는 투표 시 경제적 문제가 매우 중요하다고 답했다.

아울러 81%는 현재 미국 경제 상황에 대해 '보통' 혹은 '미흡'하다고 평가했고, 단지 19%만이 경제가 '양호'하거나 '매우 좋다'고 응답했다.

최근 CBS의 설문조사에서는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승리할 경우 경제적으로 나아질 것이라고 답한 유권자는 18%였고,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할 경우 경제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답한 유권자는 45%였다.

jykim@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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