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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3분기 7억8천500만달러 순손실…CS와의 통합비용 때문

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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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스위스은행 UBS가 크레디트스위스(CS)와의 통합 관련 비용으로 3분기에 시장 예상치보다 더 큰 규모의 순손실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UBS는 3분기에 7억8천500만달러 순손실을 냈다고 공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4억4천400만달러를 훌쩍 웃도는 손실 규모다.

UBS의 순손실 규모가 컸던 것은 CS와의 통합비용 20억달러 때문으로, 세전 영업이익은 8억4천400만달러였다.

매출은 116억9천500만달러로, 시장 예상치 113억2천만달러를 웃돌았다.

UBS는 3분기 실적 발표 후 "경제 성장과 자산 밸류에이션, 시장 변동성 등을 예측하기 힘들다"며 비핵심 부서 등에서 위험가중 자산을 64억달러 줄였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인수한 CS의 자산관리(WM) 부문이 2022년 1분기 이후 처음으로 순유입 자산이 플러스(+)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UBS는 지난 6월 CS 인수를 마무리했으며, 통합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통합작업이 모두 끝나면 직원 수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9월 말 기준 UBS의 풀타임 근로자 수는 11만5천981명으로, 전 분기보다 3천119명 감소했다.

jykim@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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