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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파운드리스, 주가 강세…실적 월가 예상 상회

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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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배수연 특파원= 반도체 파운드리(Foundry) 전문 미국 업체인 글로벌파운드리스(NAS:GFS)의 주가가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글로벌파운드리스(NAS:GFS)가 월가의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면서다.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글로벌파운드리스(NAS:GFS)는 조정 기준으로 3분기에 주당순수익(EPS) 55센트의 이익을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이는 월가의 예상 EPS 50센트 이익을 웃도는 수준이다. 글로벌파운드리스(NAS:GFS)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EPS가 67센트 이익을 기록했다.순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1% 감소한 18억5천만달러에 달했다. 월가도 조정 기준 매출이 18억5천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글로벌파운드리스(NAS:GFS)는 4분기에 18억 3천만 달러에서 18억 8천만 달러 범위의 매출을 올려 조정기준 EPS가 53센트에서 64센트 사이의 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월가는 EPS가 53센트 이익을 기록하고 매출이 18억9천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반도체 파운드리(Foundry)는 반도체의 설계 디자인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부터 제조를 위탁받아 반도체를 생산하는 기업을 의미한다. '파운드리'의 원래 의미는 짜여진 주형에 맞게 금속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을 의미했다. 1980년대 중반 생산설비는 없으나 뛰어난 반도체 설계 기술을 가진 기업들이 등장하면서 반도체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고 파운드리의 개념이 반도체 산업에 적용됐다.

반도체 산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은 크게 IDM(Integrated Device Manufacturer), 팹리스(Fabless), 파운드리, OSAT(Outsourced Semiconductor Assembly and Test) 네 가지로 구분된다. IDM은 설계부터 최종 완제품까지 자체적으로 수행하는 기업이다. 팹리스는 반도체 설계만을 전담하는 기업이다. OSAT는 파운드리가 생산한 반도체의 패키징 및 검사를 수행한다. IDM 중 일부는 자사의 반도체뿐 아니라 다른 기업의 반도체를 생산하는 파운드리 기능을 함께 수행하기도 한다. 우리나라의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이 IDM이면서 파운드리 기능을 함께 수행하고 있다. IDM이 수행하는 파운드리와 구분하기 위해 설계 능력이 없는 기업들이 수행하는 파운드리를 '퓨어 플레이 파운드리(Pure Play Foundry)'라 부르기도 한다.

1987년에 세워진 대만의 TSMC(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ing Company)가 최초의 파운드리 회사이다. 이외 UMC(United Microelectronics Corporation), 미국의 글로벌파운드리(GlobalFoundry), SMIC(Semiconductor Manufacturing International Corporation) 등이 대표적인 파운드리 기업에 해당한다.<출처:두산백과>

글로벌파운드리스는 이날 뉴욕증시에서 오전 10시1분 현재 5% 이상 오른 54달러 언저리에서 거래되고 있다.

neo@yna.co.kr

배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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