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배수연 특파원= 시스코 시스템즈(NAS:CSCO)도 엔비디아(NAS:NVDA)와 함께 인공지능(AI) 수혜주가 될 것이라는 월가의 주장이 제기됐다고 마켓워치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스코가 스플렁크(NAS:SPLK)를 인수하기로 했다는 이유에서다.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리서치 전문기관인 멜리우스리서치의 분석가인 벤 라이츠는 매력적인 AI 종목을 찾은 투자자들은 엔비디아(NAS:NVDA)를 주목해야 하지만 시스코 시스템즈(NAS:CSCO) 등 다른 수혜주들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최근 중국에 대한 수출 금지 조치 등으로 엔비디아(NAS:NVDA)의 주가가 정체된 흐름으 보였지만 투자자들이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다. 엔비디아(NAS:NVDA)가 다른 구매자를 찾을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그는 오는 21일 실적을 발표할 때 중국을 대상으로 하는 제품의 중동 및 기타 지역 재배포 가능성에 대한 세부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엔비디아(NAS:NVDA)는 소프트웨어 매출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놀라움을 선사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들에게 엔비디아(NAS:NVDA)의 높은 가치 평가에 대한 더 많은 확신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엔비디아(NAS:NVDA)가 소프트웨어로 10억 달러 이상을 판매할 수 있고 (AI 교육 서비스) DGX클라우드에서 더 많은 반복적인 매출을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다면 실적인 무르익는 데 따라 더 높은 배수를 유지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분석가인 라이츠는 엔비디아(NAS:NVDA) 2026년 예상 수익의 35배에 해당하는 가격 대비 수익 배수를 기준으로 목표주가를 730달러로 잡았다. 엔비디아(NAS:NVDA)에 대해 매수등급의 투자의견을 가진 그는 월가에서도 가장 낙관적인 목표주가를 가진 분석가로 자리 잡았다.
팩트셋에 따르면 월가 분석가 52명의 목표주가 평균은 655달러 수준이다.
네트워킹 장비 제공업체인 시스코 시스템즈(NAS:CSCO)도 AI가 수혜 기업으로 지목됐다. 시스코 시스템즈(NAS:CSCO)가 9월에 발표한 사이버 보안 및 데이터 분석 회사인 스플렁크(NAS:SPLK)를 280억 달러에 인수할 계획을 세운 영향으로 분석됐다.
그는 "내년쯤에는 스플렁크(NAS:SPLK)가 방대한 로그 데이터를 활용하여 고객이 생성형 AI 제품으로 네트워크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시스코의 경쟁업체인 아리스타 네트웍스(NYS:ANET)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발표한 점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꼽혔다.
그는 시스코 시스템즈(NAS:CSCO)에 대해 매수 등급의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2026년 예상 수익의 14배에 해당하는 가격 대비 수익 배수를 기준 68달러로 설정됐다.
시스코 시스템즈(NAS:CSCO)는 0.2% 하락한 53달러 언저리에서 거래되고 있다.
관련종목: 아리스타 네트웍스(NYS:ANET),엔비디아(NAS:NVDA),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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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yna.co.kr
배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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