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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3분기 영업이익 1천146억원·11%↑…매출 8조원 첫 돌파

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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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배송차량

[출처 :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준형 기자 =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사인 쿠팡이 올해 3분기에 분기 기준 최대 매출 달성에 성공했다. 영업이익도 5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쿠팡은 8일 실적발표를 통해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천1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원화 기준) 증가했다고 밝혔다.

3분기 매출은 8조1천28억원으로, 전년 동기에 거둔 6조8천383억원 대비 18%가량 늘었다.

지난해 4분기 처음으로 매출 7조원을 돌파한 쿠팡은 10개월 만에 8조원대로 올라선 것이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1천215억원과 비슷한 규모인 1천196억원으로 집계된다.

쿠팡의 활성고객(제품을 분기에 한 번이라도 산 고객) 수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갔다.

쿠팡의 고객 수는 2천42만명으로 전년 1천799만명 대비 14% 늘었다.

활성 고객 1인당 매출은 303달러(약 39만7천40원)로 같은 기간 7% 늘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쿠팡의 핵심 비즈니스인 프로덕트 커머스(로켓배송·로켓프레시·마켓플레이스) 분야의 3분기 매출은 7조9천178억원으로 전년보다 18% 늘었다.

성장사업으로 분류되는 대만 시장, 쿠팡이츠, 쿠팡페이 등의 매출은 2천85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1년 전보다 41% 증가한 것이다.

김범석 쿠팡 창업자는 "고객 경험과 운영의 탁월성에 끊임없이 열중한 결과 기록적인 실적을 달성했다"라고 말했다.

jhpark6@yna.co.kr

박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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