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미국 재무부가 환율 관찰대상국에서 한국을 제외했다.
7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재무부는 반기 환율보고서에서 한국과 스위스를 환율 관찰대상국에서 제외하고 베트남을 포함시킨다고 밝혔다.
베트남 외에 중국, 독일,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이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지정됐다.
해당 보고서는 무역관계에서 이익을 얻기 위해 환시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국가를 모니터링한다. 재무부는 중국에 더 큰 투명성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재닛 옐런 재무장관은 성명을 통해 "미국 무역 상대국의 대부분은 달러 매도 개입 형태의 외환 개입을 했고 이는 자국 통화 가치를 강하게 했다"고 말했다.
이어 옐런 정관은 세계 경제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된 불확실성 증가,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 여전히 높은 근원 인플레이션, 중국 부동산 부문의 스트레스 심화 가능성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jhmoon@yna.co.kr
문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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