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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마켓 브리핑](11월8일)

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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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7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0.17%↑ S&P500 0.28%↑ 나스닥 0.90%↑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9.70bp 하락한 4.572%

-달러화 : 엔화와 유로화에 강세. 달러 지수는 0.28% 상승한 105.553

-WTI : 3.45달러(4.27%) 내린 배럴당 77.37달러

*시황요약

△ 뉴욕증시는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당국자들의 발언 속에서도 국채금리 하락에 소폭 상승.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이날까지 7거래일 연속, 나스닥지수는 8거래일 연속 상승.

S&P500지수 내 에너지, 자재, 부동산, 유틸리티 관련주가 하락했고, 기술, 임의소비재, 통신, 필수소비재 관련주가 올라. 위워크의 주식은 회사가 파산보호를 신청했다는 소식에 거래 중지된 상태. 우버의 주가는 분기 순이익은 예상치를 웃돌았으나 매출이 예상치를 밑돌았음에도 3% 이상 올라. 주택건설업체 닥터호튼은 월가의 예상치를 웃도는 매출과 순이익을 발표해 주가는 3%가량 상승.

전문가들은 이번 주 연준 당국자들의 발언이 나오면서 '연준의 일이 끝났다'라는 기대감이 완화될 수 있으며, 그로 인해 나온 랠리가 꺼질 수 있다고 분석. 투자자들은 미국 재무부의 국채 입찰도 주목. 다음날에는 400억달러 규모의 10년물 입찰과 9일에는 240억달러 규모의 30년물 입찰이 예정.

△ 미국 국채 가격은 향후 미국 경제가 둔화되고, 미 국채 수요가 지속될 가능성에 무게를 실으며 상승. 이날 미 재무부의 3년물 국채입찰은 직전 입찰보다 괜찮았고, 평균 수준에는 약간 못 미쳐. 재무부가 발행하는 채권에 대한 수요가 충분할지, 약해질지 여부에 시선이 집중.

달러화 가치는 지난 주말 이후 너무 가파른 속도로 하락한 데 따른 되돌림 성격으로 상승.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당국자들이 인플레이션 대응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시사한 가운데 엔화와 유로화가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인 점도 달러 강세에 한몫.

*데일리 포커스

-미 재무부 한국 환율관찰대상국서 제외(상보)

배런스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는 반기 환율보고서에서 한국과 스위스를 환율 관찰대상국에서 제외하고 베트남을 포함시킨다고 밝혀. 베트남 외에 중국, 독일,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이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지정.

재닛 옐런 재무장관은 성명을 통해 "미국 무역 상대국의 대부분은 달러 매도 개입 형태의 외환 개입을 했고 이는 자국 통화 가치를 강하게 했다"고 말해.

이어 세계 경제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된 불확실성 증가,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 여전히 높은 근원 인플레이션, 중국 부동산 부문의 스트레스 심화 가능성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

-보먼 연준 이사 '인플레 진전 정체되면 다시 금리인상 지지'

미셸 보먼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는 인플레이션 진전이 정체되거나 2% 목표치를 적시에 달성하는데 충분하지 않을 경우 다시 금리인상을 지지할 것이라고 말해.

그는 "현재의 연방기금 금리는 제약적으로 보이며, 금융여건은 지난 9월 이후 긴축됐다"고 평가. 이런 긴축의 일부는 장기물 국채수익률이 상승한 영향이라며 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상황이 바뀌면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판단.

그는 최근의 예상치 못한 데이터와 데이터 수정, 지정학적 위험 등을 고려할 때 경제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이례적으로 높다고 언급.

보먼 이사는 "통화정책은 미리 정해진 방향으로 가지 않는다는 것을 유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

-'수급 균열 생길까'…미 재무부 국채입찰 시선집중

미 재무부 일정에 따르면 미 재무부는 이날 480억달러 규모의 3년물 입찰과 오는 8일 400억달러 규모의 10년물 입찰 예정. 투자자들은 입찰 이전의 금리 수준과 비교해 최고 발행금리가 얼마에 결정되는지, 응찰 비율이 얼마나 많은지 등을 확인.

배런스는 해외 투자자의 미 국채 보유 규모는 최근 데이터인 2022년 10월 기준 23%로 10년전 34%보다 낮아졌다고 언급.

하지만, 이미 시장의 금리 수준이 높아 재무부의 국채 발행 금리가 낮게 형성될 가능성. 아울러 장기물 국채 발행 규모가 예상보다 적은 데다 미 국채시장은 세계에서 가장 크고, 유동성이 높은 만큼 현 수준에서도 국채를 매수할 프라이머리 딜러들이 있을 것으로 예상.

*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0850 일본 10월 외환보유액

▲1600 독일 10월 CPI

*미국 지표/기업 실적

▲1815 미국 리사 쿡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 토론

▲2215 미국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 연설

▲0000(9일) 미국 9월 도매재고

▲0300 미국 마이클 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금융 감독 부의장 토론 참석

▲월트 디즈니 컴퍼니, MGM 리조트 인터내셔널, 랄프 로렌,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 실적

이재헌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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