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거래일 연속 오름세…시간외서는 소폭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마이크로소프트(MS)(NAS:MSFT) 주가는 인공지능(AI) 분야에서의 핵심 파트너인 오픈AI의 성장에 대한 새로운 낙관론에 힘입어 사상 최고가로 간밤 거래를 마감했다.
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MS의 주가는 1.12% 올라 사상 최고가인 360.53달러로 마감했다. 장중 최고가는 362.46달러를 기록했다. 시간 외에서는 소폭 하락하며 360.00달러로 0.15% 떨어졌다.
MS의 주가는 8거래일 연속 증가하면서 시장 가치는 약 2조6천800억 달러(약 3천500조 원)에 이른다.
간밤 미국의 주요 주가지수는 모두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7일 연속 상승했다. 2021년 1월 이후로 주가가 이렇게 연속으로 오랜 기간 상승한 적은 처음이다.
지난 6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MS의 사업 파트너인 오픈AI는 가격 인하와 더불어 사람들이 챗GPT의 맞춤형 버전을 만들 수 있도록 허용하는 계획 등을 발표했다. MS의 최고경영자(CEO)인 사티아 나델라가 행사에 참석했으며 오픈AI의 개발자는 MS의 클라우드 인프라에 소프트웨어를 배포하면 빠르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MS는 오픈AI에 130억 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보고됐으며 이에 GPT-4의 대규모 언어 모델에 대해 MS가 독점 라이선스를 가지게 됐다. MS도 지난주 오픈AI 모델을 기반으로 하는 오피스 생산성 앱을 위한 AI 추가 기능과 윈도 11의 도우미 출시를 발표했다.
sskang@yna.co.kr
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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