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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美 증시 훈풍 속 소폭 상승

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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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미국 증시가 상승 랠리를 이어가는 가운데 코스피도 8일 소폭 상승하고 있다.

연합인포맥스 신주식종합(화면번호 3536)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29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9.99포인트(0.41%) 상승한 2,453.95을 나타냈다. 기관이 순매수하고 있고, 개인과 외국인이 순매도 중이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2.48포인트(0.30%) 오른 826.85을 가리켰다.

간밤 뉴욕 증시는 3대지수 모두 상승했다.

특히 기술·성장주 중심인 나스닥지수가 0.9% 오르며 8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나스닥지수가 8거래일 연속 상승 랠리를 펼친 것은 2021년 11월 이후 처음이다. 다우지수와 S&P지수는 7거래일 연속 올랐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는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뒀다.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경제지표에 따라 인상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며 "(데이터가) 경제가 2%로 돌아가는 데 얼마나 많은 (인상이) 필요한지를 말해줄 것"이라고 했다.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지금까지 인플레이션이 좋은 경로에 있었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업종별로는 서비스업이 장중 2% 가까이 상승했다. 코스닥시장에선 디지털컨텐츠와 의료정밀기기가 2~3%대 상승률을 나타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특징주로는 삼화전자가 20% 이상 폭등하고 있다.

삼화전자는 희토류 대체재인 페라이트를 생산하는 업체다. 중국 정부가 전날 희토류에 대한 수출 보고를 의무화하며 통제를 강화한 덕분에 실적 기대감이 강해진 모양새다. 희토류는 전기차·스마트폰 등 첨단 제조업에 필수적인 물질이다.

한편 달러-원 환율은 전장보다 1.90원 하락한 1,306.00원에 개장했다. 국고채 3년물 금리는 3.887% 수준이다.

ytseo@yna.co.kr

서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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