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하락 출발했다.
국내 증시가 반등하고 미국 국채 금리가 내린 영향을 받았다.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31분 현재 전장 대비 4.40원 내린 1,303.5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1.90원 하락한 1,306.00원에 개장했다.
간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의 매파 발언에도 미국 국채 금리 하락에 연동했다.
국내 증시가 반등한 점도 달러-원을 무겁게 만들었다.
코스피는 0.5% 상승 출발했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간밤 미 국채 금리가 하락하고 국내 증시도 반등하면서 달러-원이 내리는 듯하다"라며 "전일 두 자릿수 급등에 따른 되돌림도 작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9월 경상수지는 54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다섯 달 연속 흑자다. 한국은행은 경상수지 흑자 기조가 정착됐다고 평가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61엔 내린 150.382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38달러 오른 1.06968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66.66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79.15원에 거래됐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2749위안을 기록했다.
kslee2@yna.co.kr
이규선
kslee2@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