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피혜림 기자 = 컴투스가 시장 전망에 부합하는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컴투스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16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고 밝혔다. 컴투스는 지난해 4분기부터 적자 실적을 이어오고 있다.
매출은 1천8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3% 성장했다.
순이익은 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4% 줄었다. 영업 외 손익 193억원이 반영되면서 순이익은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3개월간 실적 전망을 제시한 주요 증권사를 대상으로 컨센서스를 실시한 결과, 컴투스의 올해 3분기 영업손실은 20억원, 매출은 2천135억원으로 전망됐다. 매출은 전망치보다 저조했지만, 영업손실은 유사했다.
미디어 부문 부진이 실적에 걸림돌이 됐다. 시장 경쟁 심화와 대작 라인업 부재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감소했다.
반면 게임 부문은 꾸준히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 올 1분기 11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으나 이후 2분기 53억원, 3분기 139억원의 영업이익을 벌어들였다.
컴투스는 신작 출시로 수익성 개선을 꾀할 전망이다. 내년 1월 출시 예정인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를 필두로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 'BTS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 '더 스타라이트' 등이 2024년 상반기 출격 대기 중이다.
phl@yna.co.kr
피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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