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일본 장기금리가 하락했다. 특이한 재료가 없어 미국채 동향을 따라가는 흐름을 보였다.
8일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도쿄 금융시장에서 오후 3시 7분 현재 10년물 일본 국채 금리는 전일 대비 2.46bp 내린 0.8523%에 거래됐다.
20년물 금리는 4.06bp 하락한 1.5853%, 30년물 금리는 3.76bp 내린 1.7723%를 나타냈다. 40년물 금리는 4.36bp 낮아진 2.0113%에 움직였다.
1bp(베이시스포인트)는 0.01%포인트로, 국채금리는 가격과 반대로 움직인다.
도쿄채권시장은 강세로 출발했다. 간밤 뉴욕채권시장의 동향을 따라간 측면이 크다. 간밤 10년 만기 미국채 금리는 8.07bp 내린 4.5686%를 나타냈다.
미국채 금리는 급등락을 반복하는 되돌림 장세의 연속이다. 재무부의 입찰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연설 등이 방향성을 결정할지 주시하고 있다. 최근 나온 연준 인사들의 발언은 비둘기파와 매파로 혼재한 모습이다.
장중 일본 국채금리는 꾸준히 레벨을 낮췄다. 재무성의 발행이나 일본은행(BOJ)의 매입 등이 없어 수급으로 금리가 오르내렸다.
초장기 구간에서 매수세가 상대적으로 강하게 관찰된 것으로 전해진다. 이는 다른 구간의 동반 강세로 연결됐다. 기간별 수익률 곡선은 전반적으로 완만해졌다(커브 플래트닝).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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