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유로스타트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유로존 소매판매가 감소세를 이어갔으나 감소폭이 전월보다 크게 줄었다.
8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통계 당국인 유로스타트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9월 유로존 소매판매는 8월보다 0.3% 감소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0.2% 감소와 비슷했다.
9월 소매판매는 전년동월대비로는 2.9% 감소했다.
유로존의 8월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0.7%로 종전의 -1.2%에서 수정됐다. 8월 수치는 전년동월대비로 -1.8% 감소로 수정됐다.
이는 유로존의 인플레이션 상승세가 완화된 영향이 컸다.
캐피털 이코노믹스의 폴리아나 홀 이코노미스트는 "유로존 소매판매 전망은 여전히 좋지 않다"며 "9월 감소폭이 전월에 비해 덜 감소했지만 3분기 전체 규모는 0.5% 감소해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긴축적인 통화정책이 실물 경제를 정체시키고 있음을 의미한다"며 "긴축 통화정책이 지속되면 소비가 4분기에도 계속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syjung@yna.co.kr
정선영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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