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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빅데이터 기반 설비 관리시스템 운영 개시

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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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설비 자산관리시스템(AMS) 오픈식 단체 사진 [출처:한국전력]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한국전력이 빅데이터에 기반한 전력설비 자산관리시스템(AMS) 플랫폼을 열고 설비 운영의 안정성을 높인다고 8일 밝혔다.

AMS는 빅데이터에 기반해 전력설비 고장 확률과 고장 발생 시 영향을 종합 평가하고 최적의 교체 대상 우선순위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한전은 노후 설비 증가로 안정적 설비 운영에 어려움이 발생하자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AMS 구축을 추진했다.

특히 사내 전문가 역량을 결집해 설비 운영 노하우를 반영하고 사용자 맞춤형 유저 인터페이스(UI)를 개발했다.

AMS 적용 대상 전력설비는 송배전 주요설비 10종이며 분산된 운영시스템의 데이터를 연계 및 정제한 통합 데이터베이스(DB)가 마련됐다.

한전은 AMS를 빨리 정착시켜 구체적 성과를 내도록 지속적인 신기술 개발 등으로 성능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최적의 설비 교체 시기를 선정해 전력 공급 신뢰도를 높이면서도 투자 비용을 크게 낮출 수 있는 자산관리시스템은 회사가 겪고 있는 재무위기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hjlee2@yna.co.kr

이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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