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피혜림 기자 = 엔씨소프트가 올해 3분기 시장 예상을 밑도는 실적을 냈다.
엔씨소프트는 올 3분기 연결 기준 165억원의 영업이익을 벌어들였다고 9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89% 감소한 수치다.
매출은 4천2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줄었다. 순이익은 440억원이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를 밑도는 수준이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3개월간 실적 전망을 제시한 주요 증권사를 대상으로 컨센서스를 실시한 결과, 엔씨소프트의 올 3분기 영업이익은 232억원, 매출은 4천33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됐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2천764억원, 아시아 784억원, 북미·유럽 331억원이다.
로열티 매출은 353억원으로, 해외 및 로열티 매출 비중은 전체의 35%다.
모바일 게임에서는 2천73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제품별로는 '리니지M' 1천196억원, '리니지W' 901억원, '리니지2M' 549억원, '블레이드&소울2'는 92억원이다.
올해 출시 6주년을 맞이한 '리니지M'은 이용자 중심 콘텐츠와 운영으로 안정된 트래픽을 유지 중이다. '블레이드&소울2'의 경우 일본과 대만 등 글로벌 서비스 지역을 확장하며 전 분기 대비 116% 성장했다.
PC온라인 게임 매출은 전 분기 대비 6% 상승한 932억원이다. '리니지' 264억원, '리니지2' 205억원, '아이온' 193억원, '블레이드&소울' 60억원, '길드워2' 210억원이다.
'리니지', '아이온', '블레이드&소울' 매출은 전 분기 대비 각각 9%, 22%, 4% 증가했다. '길드워2'는 네 번째 확장팩 출시로 전 분기 대비 9% 늘었다.
엔씨소프트는 11월 16일 개막하는 '지스타 2023'에서 글로벌 신작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슈팅 'LLL' ▲난투형 대전 액션 '배틀크러쉬' ▲수집형RPG '프로젝트 BSS' ▲MMORTS '프로젝트G' ▲인터랙티브 어드벤처 '프로젝트M' 등의 개발 현황을 공개한다.
지스타에서 선보인 신작 게임은 2024년부터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신작 PC MMORPG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는 12월 7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다.
phl@yna.co.kr
피혜림
phl@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