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미란 기자 = 셀트리온이 2천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하기로 했다.
올해 들어서만 셀트리온헬스케어와 함께 1조원 가까이 자사주를 매입한 데 이어 또다시 자사주 취득에 나섰다.
셀트리온은 오는 10일부터 내년 2월 8일까지 약 2천억원 규모, 총 131만4천286주의 자사주를 매입한다고 9일 공시했다.
셀트리온은 "주가 안정 및 주주 가치 제고"라고 자사주 매입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앞서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양사 통합 5천여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지난 7일 완료했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달 23일 양사 합병계약을 주주총회에서 승인한 직후 각각 이사회를 열어 셀트리온 242만 6천161주, 셀트리온헬스케어 244만주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
회사는 당시 자사주 취득의 목적을 합병 이후 주주가치 제고와 주주환원 정책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11영업일 동안 셀트리온은 3천651억원,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천644억원 등 모두 5천295억원을 들여 해당 주식을 취득했다.
양사는 이를 포함해 올해에만 셀트리온 442만8천402주(약 6천694억원), 셀트리온헬스케어 434만5천주(약 2천827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완료했다.
이와 함께 그룹 지주사 셀트리온홀딩스도 지난달 23일 이후 차입금을 활용해 셀트리온 주식 4만7천850주(72억여원)를 취득, 보유 비율을 23.11%에서 23.14%로 0.03%포인트(p) 높였다.
mrlee@yna.co.kr
이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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