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림 기자 = 삼성전자의 해외 투자 전문 자회사 삼성넥스트가 인공지능(AI) 헬스케어 스타트업인 '엘레오스 헬스케어'의 시리즈 B 투자에 참여했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넥스트는 엘레오스 헬스의 4천만 달러(523억원) 규모 시리즈 B에 참여했다. 이번 라운드에는 삼성넥스트를 비롯해 디지털헬스, ION 등이 신규 투자자로 들어갔다. 엘레오스 헬스는 기존 시리즈A를 포함해 총 6천800만 달러의 자금을 투자받았다.
엘레오스 헬스는 AI 모델을 활용해 환자들의 치료 과정을 분석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문서화 과정을 통해 임상적 분석까지도 제공한다.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3배의 매출 성장을 이뤘으며, 올해도 비슷한 수준의 실적이 예상되고 있다.
2020년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약 300만명 이상의 치료 세션을 분석했으며, 문서화에 걸리는 시간은 약 300일 이상 절약됐다는 게 엘리오스 헬스 측의 설명이다.
삼성넥스트는 지난 2017년 출범한 삼성전자의 해외 투자 전문 자회사다. 미국 실리콘밸리, 뉴욕을 비롯해 텔아비브 등에 지사를 두고 있다.
klkim@yna.co.kr
김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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