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이 매긴 연준 성적표 처참…저축·소비·투자·경제 '0점'
- 어쩌면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상은 끝났을지 모른다. 시장은 이제 추가 인상보다 피벗(정책 전환)에 더 관심을 두고 있다. 그사이 미국 경제지표는 한때 '골디락스'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물가와 성장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순항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물가상승률) 둔화에 연준의 기여도를 찾기 어렵다는 박한 평가가 월스트리트저널(WSJ)로부터 제기됐다. 제임스 매킨토시 WSJ 선임 마켓 칼럼니스트는 8일(현지시간) '연준이 인플레이션 하락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서는 안 되는 이유(Why the Fed Shouldn't Get Credit for the Fall in Inflation)'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그는 직설적으로 "방관하던 연준이 급격히 금리인상을 단행하자 겉으로 보기에는 인플레이션이 낮아졌다"며 "자세히 들여다보면 연준의 액션과 인플레 둔화에는 뚜렷한 연관성이 없다"고 비판했다. 매킨토시 칼럼니스트는 연준에 대해 '좋게 말하면 상황 악화를 막았다는 정도'라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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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 실적 호조에도 주가 하락…시간외서 8% 넘게 급락
- 지난 9월 뉴욕증시에서 성공적으로 기업공개(IPO)를 마친 칩 설계업체 Arm 홀딩스(NAS:ARM)의 주가가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에도 하락했다. 8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Arm의 주가는 1.57% 하락한 54.40달러에 마감했다. 시간 외 거래에서는 8% 넘게 하락하며 50달러를 밑돌았다. Arm의 지난 3분기 매출은 8억6천만 달러로 예상치 7억4천만 달러를 상회했다. 또한 조정 주당 순이익은 36센트로 기대치 26센트에 비해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예상보다 좋은 실적에도 가이던스는 그다지 강력하지 않았다. Arm은 12월로 끝나는 4분기 매출 전망치를 7억2천만~8억 달러로 제시했는데, 이는 컨센서스의 중간치인 7억7천600만 달러보다 낮은수치다. Arm 경영진은 투자자 서한을 통해 "상장 기업으로서 Arm의 첫 분기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는 비즈니스 모델의 강점과 다각화된 제품 및 최종 시장의 견고함을 입증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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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증시 혼조 출발…美 S&P 500 8거래일 연속 상승
- 일본 증시는 미국 주식이 2년 만에 최장 기간 연속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강세 출발했으나 이내 상승폭을 줄이며 혼조세를 나타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가 8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연속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압박이 커진 영향을 받았다. 9일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따르면 오전 9시 13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38.93포인트(0.12%) 상승한 32,205.41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4.13포인트(0.18) 내린 2,301.82를 나타냈다. 이날 닛케이 지수는 상승세로 출발했으나 점차 상승분을 되돌렸다.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가 8거래일 연속 상승한 영향을 받았으나 레벨 부담은 커지는 모습이다. 간밤 연설이 예정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통화정책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발표된 일본의 9월 경상수지는 2조7천230억 엔 흑자를 기록하며예상치를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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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주가 상승 폭발적…국채금리 하락하면 랠리 이어질 수도"
- 최근 미국의 주식 상승세가 너무 '폭발적'이라는 평가에도 국채 금리 하락세가 지속된다면 주가가 계속 상승할 수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9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기술 분석 전문가인 페어리드 스트래티지스의 케이티 스톡턴 설립자는 "11월 주식이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며 "주식의 폭발적인 상승은 약세장 사이클에서 볼 수 있는 것과 비슷하지만, 채권 금리 하락은 계속 상승세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가 50일 이동평균선을 돌파한 가운데 그는 증시에 대한 저항이 남아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사실 안도 랠리가 약세장 사이클에서 더 흔하다"며 "안도 랠리가 조금 덜 폭발적이었으면 좋겠지만, 이미 일어난 일은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S&P 500의 지지선을 4,180으로 보며, 지수는 4,400 부근에서 '약간의 저항'에 직면해 있다고언급했다. 그 이상에서는 고점 복귀나 재테스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텐데 약 4,600선이 훨씬 더 중요한 저항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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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국 금리차 2008년 이후 최대…외환펀드 평균 수익률 두 배
- 글로벌 상위 10개 국가의 금리 차이가 2008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벌어지면서 올해 통화 투자자들이 큰 수익을 보고 있다. 9일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인용한바클레이헤지에 따르면 올해 외환 펀드는 연간 약 7%의 수익률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디는 지난 20년간 평균 수익률의 두 배가 넘는 수치다. 올해 들어 지금까지 일본 엔화를 매도해 미국 달러를 매수한 트레이더들은 20%에 달하는 수익을 올렸다. 또한 스웨덴 크로나를 매도해 영국 파운드화를 매수한 투자자는 약 9%의 수익을 올렸다. 노무라의 주요 10개국(G10) FX 캐리 지수에 따르면 변동성을 조정한수익률은 2016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통화 캐리 트레이드는 투자자가 낮은 금리로 한 통화를 차입해, 고금리 통화에 투자함으로써 두 국가의 금리 차이를 이용한 거래다. 현재 주요 G10의 금리 차이는 표준편차가 2.250에달할 정도로 큰 편이다. 이는 팬데믹 이후 인플레이션이 국가마다 다양한 정도로 타격을 입었고 각 중앙은행의 대응 방식도 달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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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트유, 80달러 하향 돌파…"인플레 압력 완화"
- 브렌트유가 지난 7월 이후 약 3개월 만에 배럴당 80달러를 밑도는 등 유가 하락으로 인플레이션이 둔화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중앙은행들이 금리 인하에 나설것이란 기대도 커지고 있다. 9일 연합인포맥스 종목 현재가(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내년 1월 인도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이날 79.19달러를 터치한 후 오전 9시 6분 현재 배럴당 79.8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브렌트유는 전일 뉴욕장에서 2.5% 하락한 배럴당 79.54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브렌트유는 지난달 7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공격한 후 배럴당 90달러 이상으로 치솟았지만, 최근 중국 지표 부진 등으로 수요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지나 3주간 빠르게 하락했다. 12월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역시 전일 뉴욕장에서 2.64% 하락한 배럴당 75.33달러로 거래를 마치며 지난 7월 17일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연방준비제도(연준·Fed) 등 중앙은행들이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지난해부터 공격적인 금리 인상에 나선 가운데 최근 유가가 하락하면서 금리 인하 기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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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싱크탱크 "中 외국인투자 감소는 당국 정책 때문"
- 중국의 지난 3분기 외국인직접투자(FDI)가 처음으로 마이너스(-)로 돌아선 가운데 중국 투자가 감소한 이유 중 하나가 반간첩법 등 중국 당국의 정책들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싱크탱크인 민주 방어 재단(FDD) 소속의 조시 비렌바움 부 디렉터는 8일(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에서 사업을 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며 "중국 경제는 현재 이견의 여지 없이 어려움에 빠져있으며, FDI가 감소한 것 역시 이를 보여주는 것 중 하나"라고 말했다. 중국의 3분기 FDI는 처음으로 마이너스로 돌아서며 지표를 집계하기 시작한 1998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미디어 기업 악시오스에 따르면 중국에서의 자금 순유출은 총 118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비렌바움 부 디렉터는 외국인들이 중국투자를 계속 낮추는 것은 "중국이 지난 몇 년간 매우 문제가 많은 법을 통과시켰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 7월부터 시행된 반간첩법 등을 예로 들며 해당 법들이 "투명성이 부족하고, 교역 상대방에 대한 정부의 영향력을 과도하게 행사할 수 있게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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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선물, 숨고르기 장세에 약보합
- 9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숨 고르기 장세에 약보합에서 등락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11시 1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전장 대비 0.06% 하락한 4,396.75에, E-Mini 나스닥 100 선물은 전장보다 0.09% 밀린 15,372.00에 각각 거래됐다. 간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가 각각 8거래일, 9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이면서 투자자들이 숨 고르기에 나서며 지수가 약보합에서 등락했다. 시간 외 거래에서는 디즈니(NYS:DIS)가 호실적에 3% 상승했지만, 승차 공유플랫폼 리프트(NAS:LYFT)는 예약률이 저조했다는 평가에 2% 가까이 하락했다. 간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연설이 있었지만, 그는 통화정책에대해 별다른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 다만, 이날 오후 파월 의장의 연설 일정이 한번 더 예정돼 있어 시장 참가자들은 그의 발언을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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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의 버크셔, 올해 두번째 사무라이본드 찍는다
-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해서웨이가 올해 두 번째로 사무라이본드의 발행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은행(BOJ)이 수익률곡선통제(YCC) 정책의 금리 상단을 더 유연하게 가져가고 마이너스 금리 정책에서도더 멀어지면 엔화 차입 비용이 오를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8일(현지시각) 외신에 따르면 버크셔는 일본에서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사무라이본드를 발행하기 위해 정지 작업에 나섰다. 주관사로는 미즈호증권 등이 낙점됐다. 사무라이본드는일본 채권시장에서 비거주자인 외국 정부나 기업이 발행하는 엔화 표시 채권이다.원리금 상환과 지급은 엔화로 이뤄지며 이자는 일본 국채금리를 기준으로 삼는다.버크셔가 올해 다시 사무라이본드를 발행하려는 것은 최근 일본은행의 움직임과 연관이 있다. 일본은행은 지난달 금융정책 결정회의에서 10년물 국채금리의 변동 제한선을 기존 1%에서 1% 초과로 넓혔다. 10년물 금리의 상단을 더 유연하게 억제해 어느 정도 금리 인상 효과를 유도하겠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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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혼 "우리는 사실상 불매운동 중…시장 방향성 우려"
- 미국 헤지펀드 그린라이트캐피털의 데이비드 아인혼이 "시장의 방향성에 대한 우려가 있다"며 더 높은 유가와 저가 매수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8일(현지시각) 외신에 따르면 아인혼은 이날 투자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현재 극단적인 수준의 지정학적 긴장으로 주가는 하락할 것이고 이는 두어 시간 만에 끝날 문제가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아인혼은 "우리는 사실상 다시 '불매운동(buyer's strike)' 상태에 있고 실질적으로 어떠한 롱 포지션도 잡고 있지 않다"며 "지금은 까다로운 시기고 시장의 방향성에 대해 여전히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유가가 더 뛰게 될 것이라며 "고유가는 소비를 위축시키고 침체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아인혼은 지금 다른 투자자들은 지정학적 위기를 과소평가하고 있다며 그 여파는 더 오래갈 것이고 주식시장을 몇 시간 짓누르는 데 그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아인혼의 우려와 달리 그린라이트의 올해 실적은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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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0년물 금리 소폭 상승…국채입찰 결과 소화
- 9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대부분 소폭 상승 중이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 화면(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 현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뉴욕 전장 대비 0.14bp 내린 4.4952%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0.41bp 오른 4.9319%, 30년물 금리는 1.91bp 상승한 4.6360%를 가리켰다. 지난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연설에 나섰지만, 통화정책과 관련해 유의미한 발언은 내놓지 않아 시장도 별다른 반응을 하지 않았다. 이같은 분위기는 이날 아시아 시장까지 이어지고 있다. 채권가격에 변동성을 불어넣을 만한 이슈가 없는 상태에서 10년물 금리는 좁게 등락하는 중이다. 간밤 미국 재무부가 입찰에 부친 10년물 국채는 수요가크게 나쁘지 않았던 점이 부각됐다. 미 재무부에 따르면 10년물 입찰 발행금리는 4.519%로 입찰 당시의 시장 평균 수익률(WI) 4.519%보다 높았다. 입찰 수요를 반영하는 발행금리와 입찰 전 금리 간의 격차인 테일(Tail)이 0.8bp 수준이었지만 이전보다 줄었다. 입찰 물량은 400억달러 규모다.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03% 내린 105.496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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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한 호주에 왜 글로벌 최고 채권 랠리가 펼쳐지나
- 호주국채시장의 금리 급락세가 가파르다. 호주중앙은행(RBA)의 금리인상에도 채권 매수세가 몰리며 글로벌 최고 채권 랠리가 전개되고 있다. 시장참가자들은 미묘하게 바뀐 RBA의 스탠스 속에서 금리 정점이라는 인식이 강화하는 상황으로 분석했다. 9일 국가별 정부채 금리 동향(화면번호 6548)에 따르면 일주일 전 대비 10년 만기 호주 국채 금리는 26.23bp 하락했다. 이날 장중 6bp가량의 낙폭까지 반영한 수치다. 호주 국채 10년물 금리는 이날까지 강세로 마감하면 6거래일 연속 내리막을 나타내게 된다. 종가 기준으로 하루에 10bp 이상의 낙폭을 기록한 거래일이 이틀이다. 이 기간까지 다 합치면 최근의 금리 낙폭은 40bp 이상으로 불어난다. 일주일 새 전개된 채권 강세로 보면 호주가 글로벌 주요국 대비 월등하다. 금리 수준이 비슷한 국가 중 20bp 넘는 낙폭을 보인 국가는 호주뿐이다. 우리나라가 이날 장 초반 움직임을 포함해 20bp 내외다. 다른 국가들은 미국의 금리 낙폭(16.6bp)과 큰 차이가 없거나 다소 적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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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 …시간외서 약 4% 급등
- 월트 디즈니(NYS:DIS)의 주가가 월가 예상치를 넘는 분기 실적에 힘입어 시간외 거래에서 상승했다. 8일(현지시간) 디즈니 주가는 전일 대비 0.11% 하락한 84.55달러에 정규장을 마감했으나 시간외 거래에서는 3.88% 상승한 86.06달러를 기록 중이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디즈니는 회계연도 기준 4분기에 주당 82센트(조정기준)의 순이익을 거뒀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1년 전 201억5천만달러에서 212억4천만달러로 증가했다. 팩트셋 집계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디즈니가 주당 71센트의 순이익과 213억7천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는 전세계적으로 700만명의 가입자를 추가해 분기 손실이 전년 동기 15억달러에서 3억8천700만달러로 크게 낮아졌다. 오리지널 드라마 시리즈인 무빙, 아소카가 인기를 끌면서 가입자가 증가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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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식료품 배송업체 인스타카트, 매출 예상치 상회…시간외서 반등
- 미국 식료품 배송업체 인스타카트(NAS:CART)의 주가가 시간외 거래에서 반등했다. 8일(현지시간) 인스타카트(모기업 메이플베어 이름으로 거래) 주가는 전일 대비 4.32% 급락한 27.24달러에 정규장을 마쳤지만 시간외 거래에서는 2.86% 상승한 28.02달러를 기록 중이다. 인스타카트는 상장 후 첫 분기 실적 보고에서 3분기에 19억9천만달러, 주당 20.86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매출이 14% 증가한 7억6천400만달러로 팩트셋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7억3천700만달러를 상회해 주가가 반등했다. 회사 측은 "몇몇 거시경제적 요인이 온라인 식품 산업에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스타카트는 코로나19 위기가 지나갔다는 점과 소비자들이 정부로부터 지원금을 덜 받고 있다는 점, 금리가 높다는 점, 물가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 등을 불리한 요인으로 지목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7258
▲"연준 긴축 끝나…美 30년물, 주식 능가할 것"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이 막바지에 접어들자 미국 30년 만기국채가 주식 시장을 능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9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데이비드 로젠버그 리서치의 대표이자 전 메릴린치 수석 북미 이코노미스트인 데이비드 로젠버그는 "연준의 긴축이 끝나면 30년 만기 미 국채보다 더 좋은 수익률을 낼 수 있는 상품은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연준은 7월 회의 이후 금리 인상을 중단한 상태로 시장은 다음 달 연준의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도 동결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역사적으로 금리 인상이 5개월간 중단되면 연준의 긴축 사이클이 끝났다는 것을 의미한다. 로젠버그는 "12월 FOMC에서 연준이 금리를 동결한다면 긴축 사이클은 끝난 것"이라며 "다음 조치는 인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08년 금융위기를 예측해 유명해진 로젠버그는 금리가 하락하면 채권 가격이 상승하기 때문에 이러한 신호는 채권투자자에게 좋은 소식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금리 동결 기간에는 채권과 주식이 함께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면서도 "하지만 전통적으로 연평균 9%의 수익률을 기록하는 30년 만기 국채만큼 좋은 것은 없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7283
▲BOJ 요약본 "YCC 조정 유연성 높여야…완화 정도 점진적 하향"(상보)
- 일본은행(BOJ)은 수익률곡선 제어(YCC) 정책의 유연성을 높이는 것이 적절하다며 통화 완화 정도를 점진적으로 낮춰가기로 했다. BOJ가 9일 공개한 지난 10월 금융정책 결정 회의 요약본에 따르면 은행은 "통화 완화 정도를 최대 수준에서점진적으로 하향 조정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지난달 31일 BOJ는 회의 후 발표한 성명에서 "장기금리 목표치를 계속 0% 정도로 두되 그 상한의 목표를 1%로 해 대규모 국채 매입과 기동적인 공개시장조작으로 금리를 조작(조정)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일본 국채 10년물 국채금리의 사실상 상한선인 1%를 사수해야 한다는 입장에서 일정 정도 이를 넘는 것을 용인하겠다는 의미로 YCC 정책의 추가적인 수정으로 해석됐다. 그간 장기 금리를 엄격하게 통제하는 데 따른 부작용을 인정한 셈이다. 위원들은 "지난 7월 회의에서 YCC 정책을 보다 유연하게 실시하기로 한 이후 채권 시장의 기능이 개선됐다"며 "YCC 조정의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금리가 시장에 의해 결정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7310
▲골드만 "연준 금리 인상 따른 침체, 이미 지나간 일"
- 골드만삭스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에 따른 경기 침체우려를 일축했다. 8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얀 하치우스 골드만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이전 금리 인상의 후행 효과에 대해 "가장 큰 부정적인 영향은 이미지나갔다"며 경기에 대해 낙관했다. 골드만은 연준의 금리 인상으로 인한 성장률 하락은 대부분 2022년과 2023년 초에 발생했다고 추정하고 있다. 최근 미국 국채 10년 만기 금리가 단기적으로 상승하면서 성장률 둔화 전망이 커지기도 했으나 이러한 영향은 곧 사라질 것으로 전망됐다. 하치우스 이코노미스트는 "시장이 긴축을 예상할 때부터 시계가 시작되기 때문에 긴축에서 국내총생산(GDP) 성장까지의 시차가 널리 알려진 것보다 짧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올해 인플레이션이 경제에 큰 타격을 주지 않고 하락했다며 경기 낙관론을 내세웠다. 또한 실질 가처분 가계 소득이 증가하고 있어 소비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도 봤다.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시기 또한 내년 4분기까지 미뤄져 미국 대통령 선거 이후가 될 수 있다고 하치우스 이코노미스트는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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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0월 CPI 전년비 0.2%↓…시장 예상치 하회(상보)
- 중국의 지난 10월 소비자물가는 시장 예상치를 밑돌며 하락했다.
9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전년 대비 0.2%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9월 보합보다 낮아진 수준으로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0.1% 하락을 밑돌았다. 전월 대비로는 0.1% 하락했다. 10월 식품 가격은 전년 대비 4.0% 하락했고, 식품 외 가격은 0.7% 상승했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중국의 CPI는 전년 대비 0.4% 상승했다. 10월 생산자물가지수(PPI)도 하락세를 이어갔으나 시장 예상치보다 소폭 웃돌았다. 중국의 10월 PPI는 전년 대비2.6% 하락해 시장 예상치인 2.7% 하락보단 웃돌았으나 지난 9월 2.5% 하락한 데 비해 낙폭이 더 확대됐다. 전월 대비로는 보합을 나타냈다. 1월부터 10월까지 PPI는 전년 대비 3.1% 하락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중국의 디플레이션 흐름이 이어지고 있어 경기 위축에 대한 우려가 남아 있다고 봤다. 물가지수 발표 직후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7.2796위안까지 낮아지며 낙폭을 키웠으며 현재 7.2824위안대에서무거운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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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9월 경상수지 2조7천230억엔 흑자…예상치 하회(상보)
- 일본의 9월 경상수지가 4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으나 흑자 규모는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9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일본 재무성은 9월 경상수지가 전년 대비 258.4% 증가한 2조7천230억엔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3조엔과 전월치 2조2천797억엔을 하회한 수치다. 조정되지 않은 상품 및 서비스수지는 534억엔 흑자, 무역수지는 3천412억엔 흑자를 나타내며 모두 흑자로 전환했다. 일본 재무성은 예비 보고서를 통해 2023회계연도 상반기 경상수지 흑자는12조7천100억엔을 기록했다고도 전했다. 달러-엔 환율은 4개월 연속 경상수지 흑자 소식에 소폭 하락했다. 오전 9시 7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대비 0.06% 하락한 150.882엔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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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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