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306원 부근에서 수급 공방을 벌이며 횡보하고 있다.
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24분 현재 전장 대비 3.80원 내린 1,306.8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1.60원 하락한 1,309.00원에 개장했다.
개장 이후 위안화 흐름을 좇아 움직였다.
장중 중국 물가 지표에 1,303.00원까지 내리기도 했다. 중국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지만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예상을 웃돌았다.
다만 위안화 강세가 되돌려지며 달러-원 추가 하락도 제한됐다.
오후 들어서는 1,306원 부근에서 수급 공방을 벌이고 있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장중 중국 물가 지표 말고 특별한 재료는 없었다"라며 "달러-원이 특정 방향으로 움직일만한 모멘텀은 없다"라고 말했다.
그는 "수급에 따라서 움직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78엔 내린 150.902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05달러 오른 1.0710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65.93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79.33원에 거래됐다.
코스피는 0.37% 올랐고 외국인 투자자는 515억 원가량 순매수했다.
kslee2@yna.co.kr
이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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