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다음주 발표되는 미국의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 결과에 따라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한 논쟁이 재점화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9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BofA의 알렉스 코헨 전략가는 보고서를 통해 "시장의 모든 관심이 10월 CPI에 쏠리고 있다"며 "만일 10월 CPI가 예상보다 부진할 경우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사라지고, 잠재적으로 금리 인하 논쟁이 시작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다만, 금리 인하 여부를 논의하기에는 시기상조라고 덧붙였다.
코헨 전략가는 다만, CPI가 시장 예상보다 견조할 경우 연준이 더 긴박감을 가지고 통화정책에 대한 통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에 힘이 실릴 수 있다고 내다봤다.
10월 CPI는 오는 14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코헨 전략가는 내년 달러화가 균형 수준까지 하락할 것이라면서도 하락 시점과 조정 경로를 예측하기는 어렵다고 내다봤다.
주요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지수는 올해 들어 1.93% 상승했다.
jykim@yna.co.kr
김지연
jykim@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