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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9일(현지시간) 월가의 전문가들은 실적을 발표한 ARM과 디즈니에 긍정적인 견해를 대체로 유지했다.
ARM의 가이던스가 시장의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지만, 이는 일시적인 주가 하락세라고 판단하는 분위기다.
골드만삭스와 JP모건, 씨티그룹 등은 ARM에 대해 '매수' 의견을 그대로 유지했다. 골드만은 투자자들에게 오히려 ARM의 주가가 하락하면 저점 매수에 나설 것을 권고했다.
JP모건은 전반적인 칩 설계 활동이 가속화하고 있으며, 인공지능(AI)이 여러 시장이 침투하고 있는 만큼 ARM의 주식이 유망하다고 진단했다. JP모건은 ARM에 대해 70달러의 목표 주가를 제시했다. 이는 주가가 전일 종가보다 약 30% 급등할 수 있다고 본 것이다.
디즈니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투자 의견이 전해졌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디즈니에 대한 '매수' 투자 등급을 유지했다. 디즈니의 매출이 예상을 하회했지만,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상회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오전 11시 30분께 ARM의 주가는 전일대비 6% 이상 떨어진 51달러 부근에서 거래됐다. 반면 디즈니의 주가는 전일보다 7% 가까이 오른 90달러대를 나타냈다.
관련 종목: ARM(NAS:ARM), 디즈니(NYS:DIS)
hrlim@yna.co.kr
임하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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