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맥스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10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 주가지수 선물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매파적 발언에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10시 4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전장 대비 0.04% 하락한 4,360.50에, E-Mini 나스닥 100 선물은 전장보다 0.15% 밀린 15,232.00에 각각 거래됐다.
지수선물은 간밤 파월 의장이 국제통화기금(IMF)이 주최한 콘퍼런스에 참석해 매파적 발언을 하면서 하락 압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을 목표치로 되돌릴 만큼 충분히 제약적인 정책 기조를 달성했는지는 여전히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의 발언에 미 국채금리도 상승했다. 뉴욕에서 10년물 금리는 4.628%로, 전장보다 10.80bp 상승했다. 국채 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시간외거래에서는 카지노 운영업체 윈 리조트(NAS:WYNN)가 앙코르 보스턴 하버 지점의 매출이 감소했다는 소식에 5% 하락했고, 디지털 광고회사 트레이드 데스크(NAS:TTD)가 4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하며 30% 가까이 폭락했다.
시장의 관심은 다음 주로 예정된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로 옮겨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금리 경로에 대한 더 많은 힌트를 얻기 위해 이날 예정된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 연설과 로리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발언도 대기하고 있다.
jykim@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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