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310원 중반대를 횡보하고 있다.
전일 달러 강세를 반영한 이후 추가적인 재료가 부재한 상황이다.
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36분 현재 전장 대비 5.70원 상승한 1,315.8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일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매파 발언을 반영해 1,320원을 위협한 이후 추가 상승 시도가 제한됐다.
대기하던 네고 물량이 유입하면서 1,319.30원을 고점으로 상승 폭을 줄였다.
증권사의 한 딜러는 "갭업 출발하면서 달러-원은 장중에 추가적인 상승 시도를 하지 못하고 있다"며 "전일 미국 금리가 큰 폭으로 움직인 건 아니라 1,310원대에서 상·하단이 제한될 것 같다"고 말했다.
아시아 장에서 달러 인덱스는 105.8대에서 등락하고 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14엔 내린 151.353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44달러 오른 1.06678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69.59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0.23원에 거래됐다.
ybnoh@yna.co.kr
노요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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