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하락했다.
전일 미국 국채 금리 움직임에 연동해 대부분 구간에서 약세를 보였다.
10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장보다 0.30원 하락한 -26.20원에서 거래됐다.
6개월물은 0.10원 내린 -14.30원을 기록했다.
3개월물은 전장 대비 0.10원 하락한 -7.25원이었다.
1개월물은 0.05원 오른 -1.95원을 나타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20원이었고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7원에 호가됐다.
외화자금시장은 미국 금리에 연동한 장세가 지속했다.
전일 미국 2년물 국채 금리는 10.50bp 급등한 5.0328%, 10년물은 12.74bp 오른 4.6240%를 나타냈다. 이를 반영해 스와프포인트는 하락 압력을 받았다.
다만 만기가 6개월 등 단기물은 내년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인하의 기대감이 적어 부진했다. 이를 반영해 이날에는 추가 약세가 제한됐다.
증권사의 한 딜러는 "간밤 미국 국채 금리 따라서 스와프포인트가 하락했다"며 "에셋스와프 물량은 많지 않았던 것 같다. 6개월물은 그동안 눌려있어서 하락 폭이 덜했다"고 말했다.
ybnoh@yna.co.kr
노요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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