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국채선물이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미 국채 금리 상승과 장중 외국인의 3년 국채선물 순매도 전환 여파다. 반면 크레디트물은 강세를 지속 중이다.
13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후 1시 2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2틱 내린 103.02를 기록했다. 증권은 3천943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2천183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46틱 내린 107.94에 거래됐다. 외국인은 1천702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은 2천663계약 순매도했다.
오전 중 3년 국채선물을 사들이던 외국인이 순매도로 돌아섰다. 10년 국채선물 순매수 규모는 확대됐다.
한 증권사의 채권 운용역은 "수급상 크레디트물이 매우 강하다. 단기물도 소화되는 모습"이라면서 "다만 미 국채 금리 상승에 장중 외국인의 선물 순매도 전환에 따라 국채 금리는 힘이 없다"고 말했다.
한 은행의 채권 운용역은 "입찰 관련 매도 수요를 소화한 후 강세를 보일 줄 알았으나 그렇진 않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를 대기하는지 시장에 거래 의지는 많지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
ebyun@yna.co.kr
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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