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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메리츠 첫해 2조클럽 눈앞…3Q 누적순익 1조7천997억원

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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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송하린 기자 = 메리츠금융지주가 통합메리츠 첫해 순익 2조클럽을 눈앞에 두고 있다.

메리츠금융은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1조7천9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늘어났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누적 자기자본이익률(ROE)은 33.1%였다.

올해 9월 말 연결기준 총자산은 94조8천495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5조7천562억원 증가했다.

메리츠금융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영업 환경 속에서도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의 보험손익·순이자손익이 성장세를 보이면서 안정적인 이익 창출능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계열사별로 메리츠화재의 3분기 누적 별도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조7천959억원, 1조3천3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0%, 26.7% 증가했다.

3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6천625억원, 4천9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7%, 29.2% 증가했다.

메리츠금융은 "과열된 영업 경쟁에 무리하게 동참하지 않으면서, 우량 계약 중심의 질적 성장과 보수적인 자산운용 등 기본에 충실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메리츠증권의 3분기 누적 연결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천048억원, 4천79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26.5%와 27.2% 줄었다. 부동산 시장 침체 장기화,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

3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34.7%와 45.9% 감소한 1천617억원과 1천177억원으로 나타났다.

메리츠증권의 3분기 말 기준 연환산 ROE는 10.9%를 기록했다.

메리츠금융은 "메리츠화재는 장기 보장성 보험 매출 확대를 위한 시장 지배력 강화에 매진하고, 메리츠증권은 어려운 시장 여건 등을 감안해 우량자산 중심의 수익 포트폴리오 구축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hrsong@yna.co.kr

송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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