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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마감] 미중 정상회담·지표 대기 속 반등

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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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종합지수 틱 차트

[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13일 중국증시의 주요 지수는 하락세로 출발했으나 장중 상승 반전했다.

이번 주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 개최를 앞두고 낙관론과 우려가 교차하는 가운데 미국의 물가 지표 발표를 앞두고 아시아 시장 전반에 대기 분위기가 강하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7.56포인트(0.25%) 상승한 3,046.53에, 선전종합지수는 10.61포인트(0.56%) 오른 1,914.41에 장을 마쳤다.

두 지수는 모두 중국 경제 건전성에 대한 우려 속에 하락 출발했으나 정상회담 낙관론 등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지난주 금요일 허라이펑 중국 부총리와 경제 문제에 관한 소통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중국과 미국이 실무진과 고위급 수준의 접촉을 재개함에 따라 미·중 양국을 둘러싼 지정학적 위험은 다소 줄었다는 평가다.

한편, 이번 주는 미국과 중국의 주요 지표가 발표될 예정이다. 14일(미국시간) 미국의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이목이 쏠렸다.

이날 역내 위안화는 절상 고시됐다. 인민은행은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 대비 0.0002위안(0%) 내린 7.1769위안에 고시했다.

업종별로는 중국과 홍콩에 상장된 부동산 개발업체들의 주가 하락세가 계속됐다.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중국의 장기 부동산 시장 침체는 경기 둔화 속에 부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은행주도 중국공상은행(ICBC)의 미국 지사 랜섬웨어 공격 소식에 하락했다.

이날 인민은행은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1천130억 위안 규모로 매입했다.

sskang@yna.co.kr

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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