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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LGU+, 플랫폼 활용해 재생에너지 입찰 협력

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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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한국전력과 LG유플러스는 14일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및 입찰시장 참여를 위한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전은 LG유플러스에 태양광 발전소별 1시간, 15분 단위로 인공지능(AI) 기반의 태양광 발전량 예측정보를 제공하고 LG유플러스는 한전으로부터 받은 정보를 활용해 하루 전 및 실시간 입찰 시장에 참가할 예정이다.

정부는 재생에너지 증가에 따른 변동성에 대응하고자 내년 2월 제주지역에서 일정 규모 이상의 재생에너지 사업자의 시장 입찰을 허용해 재생에너지를 중앙급전화할 계획이다.

AI 기반 예측 기술은 태양광 발전소의 발전실적, 운전정보 등을 딥러닝 기법으로 분석해 알고리즘을 도출하고 발전량을 예측하는 기술이다.

한전은 2021년에 발전량 예측 알고리즘을 자체 개발해 송배전망의 안정적 운영 등에 활용하고 있다.

송호승 한전 디지털솔루션처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재생에너지 변동성 완화에 기여하고, 한전 비즈니스 플랫폼(에너지마켓플레이스)을 통한 예측정보 제공 서비스가 민간과의 상호 성공적인 협력 사업모델로 확산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권근섭 LG유플러스 스마트팩토리사업담당은 "한전의 태양광 발전량 예측 기술과 유플러스의 사업역량 및 통신 인프라를 기반으로 2024년 제주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향후 통합발전소(VPP) 사업을 통한 전력 신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hjlee2@yna.co.kr

이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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