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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달러 미만이면서 두 배 이상 뛴 美주식 종목 3개

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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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미국 투자 전문지 모틀리풀이 뉴욕증시 상장 종목 중 가격이 10달러 미만이면서 올해 두 배 이상 오른 주요 종목 3개를 꼽아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먼저 소개된 종목은 로버 그룹(NAS:ROVR)이다. 나스닥에 상장된 이 기업은 반려동물 돌봄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으로 알려졌다. 지난 3분기에 플랫폼 내 서비스 연결 건수가 전년 대비 20% 증가한 180만건을 기록했다.

소비자들에게 신뢰가 형성되면서 로버의 수익은 약 30% 늘어났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고객이 늘어날수록 수익 마진이 더 좋아지는 구조라고 덧붙였다.

로버는 1년째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올해 주가가 120%가량 상승했지만, 애널리스트들 사이에서 목표 주가가 거듭 오를 것이라고 매체는 전망했다. 최근 주가는 7.83달러 정도다.

모틀리풀은 누 홀딩스(NYS:NU)도 주목했다. 이 기업은 은행 업종으로 분류되는 핀테크 기업이다. 올해 주가 상승률은 109%다.

매체는 브라질에서 성인 둘 중 한명이 이 기업의 계좌를 지녔다고 분석했다. 이제 멕시코와 콜림비아까지 영역을 확장 중이다. 인지도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을 영위할 가능성이 열렸다. 최근 주가는 8달러 선이다.

아처 에비에이션(NYS:ACHR)은 올해 주가가 166% 뛰었다.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기업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매체는 아처 에비에이션이 현재 의미 있는 수익을 창출하지 못하는 상태라는 점을 지적했다. 하지만, 미 공군 등 영향력 있는 곳들과 파트너십이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봤다. 전 거래일 주가는 5.2달러에 마감했다.

모틀리풀은 "이들 기업은 계속 움직이고 있다"며 "오름세를 이어간다면 더 이상 한 자릿수대의 가격이 아닐 것"이라고 전했다.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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